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박영호 장로, 이하 전장연) 5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이승철 장로) 장로총감분과(분과장 이재하 장로)는 지난 5월 13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작분과 회의를 가졌다.
경건회는 전장연 서기 권봉논 장로의 인도로 조한원 장로 기도, 분과장 이재하 장로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이재하 장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 본연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총감을 만드는 임원들이 주께 하듯 사명을 감당하며 기도해 가길 바란다”고 했다.
회무처리는 분과장 이재하 장로의 사회로 조규남 장로가 회무진행기도, 전장연 회장 박영호 장로가 인사 및 당부사항, 이재하 장로가 장로총감 진행사항 보고, 문제점 및 대책 방안 등을 논의, 전장연 총무 주길성 장로가 마침기도 했다.
회장 박영호 장로는 “총감 제작이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위원장 이승철 장로를 중심으로 실무를 맡으신 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헌신해 주시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 남은 기간 동안 많은 수고와 헌신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수록인원은 67개 노회 장로 3만 5천 648명, 목사 3천 336명, 교회 3천 336개로 참여했다. 장로총감 출판계획은 총분량 1천 400페이지, 인쇄부수 5천권, 가격(권당) 6만 원으로 책정했다.
/박충인 기자
[전장연] 전장연 50주년기념사업위, 장로총감분과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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