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이사장 심영식 장로, 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10월 23일 광화문 산채향에서 제2차 이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건회는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 인도로 이사 차주욱 장로 기도, 이사 지용수 장로가 ‘주가 쓰시겠다 하십니다’ 제하 말씀, 원장 박래창 장로 원장 인사, 주기도로 마쳤다.
지용수 장로는 “내 삶이 내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인정해야 한다. 나귀를 주께서 쓰신 것처럼 우리의 삶도 주께서 쓰시는 인생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박래창 장로는 원장 인사를 통해 “대학원이 지식을 전달해 주는 학교로서의 성격도 있지만 예수 믿는 장로님들이 와서 같이 공감하고 같이 감동하는 것이 참 좋다. 한국교회, 한국 사회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는 데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간담회는 이사장 심영식 장로 사회로 이사장 인사, 참석자 소개,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2024학년도 제2학기 학사보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영호 장로 인사,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 광고,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장 순남홍 장로 폐회기도, 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장 이승택 장로 식사기도 했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