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 71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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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심장으로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것, 교회학교가 해야 할 일”

신임회장 박세웅 장로 선임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회장 이익상 장로)는 지난 2월 26일 충성교회(한지훈 목사 시무)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 회장에 박세웅 장로를 선임하고, 임원 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세웅 장로 인도로 직전 회장 한상식 장로 기도, 서기 이규춘 장로 성경 봉독, 충성교회 조이 중창단 찬양,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어린이를 큰 자로 키우자’ 제하 말씀을 전했다.

이성희 목사는 “아이들을 하나님 나라 안에서 뿌리내리고 잘 자랄 수 있게 돕고 주님의 사람으로 함께 살며 모든 인류 공동체와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우리 교회학교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후 회계 정인철 장로가 봉헌 기도, 정성혜 선생이 봉헌 찬양, 충성교회 한지훈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총무 최현수 장로 진행으로 회장 이익상 장로 인사, 총회장 정훈 목사(代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회장 이익상 장로에게 총회장 기념패 전달, 총회 교육자원부 부장 김철민 목사가 격려사, 총회 교육훈련처 총무 전호영 목사가 축사했다. 이후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가 충성교회 한지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충성교회 한지훈 목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진병호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이영묵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난숙 장로, 중·고등부 전국연합회장 이상길 장로,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장 한신자 권사가 축사했다.

전아연 전회장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어서 총무 최현수 장로가 내외빈 소개 및 광고, 교육부장 표계숙 권사 선창으로 표어 제창, 교사의 노래를 제창함으로 순서를 마쳤다.

신임 원은 △회장 박세웅(대구서남/충성) △직전 회장 이익상(천안아산/우리샘) △수석부회장 최현수(서울/연동) △부회장 정인철(제주/위미) 우기항(인천동/임마누엘) 고영규(강원동/황지) 주금노(목포/양동제일) 김태년(대구동/대구칠곡) △총무 손봉달(경북/만민) △서기 김흥준(포항/포항영락) <부>유현옥(경기/수원영은) △회록서기 서병국(익산/새벽) <부>이병희(강북/주하늘) △회계 박종서(충주/무극) <부>장오영(전남/광주영락) △감사 표계숙(안양/경기중앙) 김일태(서울서북/은광) 유흥상(천안아산/보석).

<<인터뷰>>

“헌신과 겸손으로 다음세대 섬길 것”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를 여전히 사랑하시며 아동부를 통해 일하고 계심을 믿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현장을 섬기는 회장이 되고자 합니다.”

이번 제71회기 신임 회장에 선임된 박세웅 장로는 “교회학교가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이 사명을 맡게 되어 책임의 무게를 깊이 느낀다”며 “다음 세대를 포기하지 않는 전국연합회 그리고 교사 한 분, 한 분의 헌신을 귀히 여기는 연합회가 되도록 회장의 직분을 성실히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웅 장로는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필리핀 단기 선교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살아 있는지를 깊이 경험했다. 아이들과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며, 주는 자보다 받는 자로서 오히려 더 큰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었다. 낯선 환경 속에서도 웃음으로 맞아주던 아이들의 눈빛과 작은 나눔에도 감사로 화답하던 현지 교회의 모습은 우리가 왜 다음 세대를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며 “이 선교의 기억은 단순한 방문의 추억이 아니라, ‘온 땅의 어린이를 그리스도에게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안에 분명히 새긴 귀한 신앙의 발자취였다. 저는 이 기억을 품고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향한 선교의 사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장직을 맡으며, 올 한 해는 제 이름이 드러나는 사역이 아니라 어린 생명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품 안에서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는 회장, 그리고 앞서 수고하신 분들의 헌신 위에 겸손히 섬기며 함께 세워가는 전국연합회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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