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앙동지회(회장 서순석 목사)는 지난 5월 25일 남원 춘향골체육공원에서 제55회기 호남 목사·장로부부 한마당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경호신회 50여 명을 포함해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종학 목사의 인도로 재경호신회 회장 유상희 장로 기도, 서부지역노회장협의회 회장 주문창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서로 붙들어 주는 자’ 제하 말씀, 내빈소개, 전회장 이의복 목사 격려사, 이북노회협의회 회장 김문재 목사 축사, 사무총장 김선우 목사 광고, 직전회장 황세형 목사가 축도했다.

체육대회는 사무총장 김선우 목사 사회로 총회장 정훈 목사 환영사(서면), 회장 서순석 목사 개회사 및 개회선언, 참가팀 소개, 경기진행위원장 김상섭 목사가 경기안내, 선수대표 문선호 목사와 김종학 장로가 선서, 배구·족구·손족구·고무신 던지기·파크골프·제기차기 등 경기 진행, 상임부회장 장기영 장로 식사기도, 시상 및 경품추첨, 상임부회장 김성곤 목사가 폐회기도 했다.
총회장 정훈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호남신앙동지회는 선배들이 눈물과 기도로 일구어 온 신앙의 유산을 후대에 물려주는 일에 힘써 왔으며, 어려울 때일수록 흩어지기보다 서로의 마음을 모아 하나 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이는 단순한 친교를 넘어, 우리 교단 안에 귀한 신앙의 맥을 이어가는 소중한 사명”이라며 “오늘 체육대회는 이처럼 함께 걸어온 믿음의 길을 기억하며, 몸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복된 자리다. 웃음과 격려가 오가고 선배와 후배가 손을 맞잡으며 호남 신앙의 아름다운 전통이 더욱 깊어지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회장 서순석 목사는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라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말처럼 호남은 나라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지역이고 한국교회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적지 않다”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호남인들이 호남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가 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따라 지역 복음화를 이루고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며 세계만방에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종합우승 전주노회 △종합 2등 전서노회 △종합 3등 전남노회.
/광주전남북지사장 서재철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