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한국장로신문

[힐링산책] 노동의 가치
 

죽음을 앞에 둔 한 농부가 게으른 아들들을 모아놓고 마지막 유언을 했습니다. “얘들아, 이 아비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너희들과 영원한…

[야긴과보아스] 카타콤 예배의 감격
 

카타콤(Catacomb)은 2-4세기 로마시대의 기독교인들의 지하무덤이었다. 로마시대의 박해기에 기독교인들은 ‘물고기(익투스: 하나님의 아들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암호를 사용하며 보통 지하 4층 규모의…

[시론] 우리 함께 갑시다
 

인류의 세계는 한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 그 시대를 채우고 메꾸면서 그가 지니는 문화는 참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며 그를 상징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스마일킴] 아버지와 아들
 

세 자녀를 둔 아버지가 장난감 하나를 사왔다. 그러자 서로 장난감을 가지겠다고 싸웠다. 그때 아버지가 말했다. “엄마 말에 고분고분하고 말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