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의길] 꼭 살아서 돌아오십시오
꼭 살아서 돌아오십시오. “밥 먹었어? 어디 아픈 데는 없고? 그래 조심히 집 들어가고 푹 자 매일 묻던 나의 안부 별거…
Author 한국장로신문
[장로] 내 길의 한 줄기 빛 이만영 장로 (19)
믿음의 터전인 도림교회(10) 지역사회봉사센터의 책임 이미 도림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로 모두의 인정을 받아오고 있었다.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라는 명칭은 저절로…
[한국교회비사] 선교 초기의 한국교회 <Ⅰ>
1. 한국에 전해진 예수의 높은 이름 초대 한국 교회의 신앙을 알 수 있는 찬송이 둘 있다. 하나는 ‘예수의 놉은 일흠이’와…
[종로광장] ‘카톡’
‘카톡’은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 가운데 하나이다. 물론 이런 소통 방식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지만. 미국 애플사와 삼성전자의…
[신앙산책] 94세의 천사의사, 한원주 할머니
한원주 씨는 1926년 경남 진주에서 의사 한규상 씨와 독립운동가 박덕실 씨 두 분 슬하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권고로 당시에 여성으로서는 좀처럼…
[논단]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진시황제가 죽고 어린 2세가 즉위하자 승상 조고(趙高)가 어린 황제에게 사슴을 바치고서 말이라고 했다. 이에 2세 황제가 「승상이 틀렸소, 사슴을 왜…
[사설] 복음으로 살아가는 전장연
코로나19 팬데믹의 시간 속에서 지난 48회기를 헌신으로 이끌어 오신 회장 신중식 장로를 비롯한 이하 임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 또한,…
[가정경영] 나라가 이러니 나라도 잘하자
연말이 되면 사회적 인연에 따라 모이는 각종 모임들이 있다. 이런 모임에 빠지지 않는 순서가 있다. 건배사다. 나이가 들고 보니 나는…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감사의 점(點)을 찍으며(시136:1)
살아있음의 호흡에는 그때 그때 점이 찍히고 그 점들이 이어져 선(線)이 되며 당신과 나 사이 금(線)이 되어 오가는 정이 생깁니다.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