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독일의 제3제국 2대 총리이자 제 25대 수상인 파울 요제프 괴벨스를 기억할 것이다. 그는 어렸을 때 허약한 몸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고…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국민의 자유와 복리증진에 노력하는 것이 대통령의 자격의 시작이자 끝이다. 감상적 민족주의로 국가의 근본을 허무는 자는…

나이 먹은 우리들에게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릅답게 머물게…

자유와 평등은 인간에게 모두 소중한데 어느 것이 우선할까?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천부인권 사상은 로크와 루소가 주창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2차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을 피해 조국 오스트리아를 떠나는 게오르그 폰 트랩 가족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검사 인사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고 못 박은 노 전 대통령에게서 보듯 정치권력이 인사권을 놓지 않는 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은 요원한…

사람은 며칠만 못 걸어도 우울증에 빠지고 건강이 나빠져 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노년이 되면 결국 걸으면 살고 못 걸으면 죽는다.…

이념적으로 자유주의적 민주주의는 제도적으로 삼권분립에 의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것이라는 우리 헌법정신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문제는 헌법정신에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