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창

[데스크창] “몰상식의 상식화”
 

아무리 정치투쟁이 격화되고 진영논리가 판을 치는 상황이라도 지켜지는 것이 있었다. 최소한의 상식과 염치였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로남불의 2중 잣대로 상대방을…

[데스크창] 윤석열 신드롬
 

4․7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보궐 선거가 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거기엔 김종인, 안철수로 이어지는 협치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영향력이 컸다는 평가다.…

[데스크창] 운동권 독재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되지 말라. 일찍이 니체는 이렇게 경고했다. 예를 들면 돈만 알고 폭력적인 아버지를 평생 증오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그런…

[데스크창] 북한인권
 

120만 명의 북한군 중 80%가 평양과 원산 남쪽을 잇는 지역에 전진 배치되어 있고 대북전단 풍선은 해당 지역과 DMZ 사이의 많은…

[데스크창] 老年의 자세
 

노년은 그동안 모은 돈을 즐겨 쓰는 시기이다. 자식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평화롭고 조용한 삶을 찾아라. 자손들의 재정 상태는 그들의 문제이다. 지금까지…

[데스크창] “멋진 퇴장”
 

독일은 6분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하였고 그녀는 18년 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천만 독일인들을…

[데스크창] 조만식 장로
 

김일성도 기독교 가문 출신이었다. 해방 후 김일성이 북한의 지도자로 나타나자 친척들은 그를 초청해 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잔치가 끝난 다음에 김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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