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혀는 작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
장로 발언대
필자가 섬기고 있는 광릉내교회의 시작은 1906년 장마당에서 복음을 전하던 곽안련 선교사를 마을로 초대한 최억준 청년의 호기심에서 시작이 된다. 두 사람의…
당나라 태종은 아버지가 일으킨 나라를 반석 위에 튼튼히 세운 당나라 2대 왕이다. 왕이 되는 과정에서 원래 태자인 형 건성(建成) 및…
한 알의 씨앗이 봄 햇살과 촉촉한 봄비에 싹을 틔웠다. 농부는 가을을 위해 정성을 다한다. 바람도 막아주고 햇볕도 가려주고 맛있는 거름도…
청년은 교회의 미래다. 그러나 현실은 어둡다. 필자의 청년의 때를 굳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과거이고 중요한 건 현재와 미래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외동딸인 필자의 어머니는 평양 근처에 사시다가 1.4 후퇴 때 부모님과 함께 월남하시었다. 평발이신 외할아버지가 발병이 나는 바람에 더 이상 이동할…
순우곤과 맹자의 대화중에 순우곤(淳于髡)은 “남녀 간에 물건을 주고 받으면서 손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게 예(禮)입니까?”라고 맹자에게 물었다. 맹자가 답하길 “예(禮)다”라고…
지난 2021년 2월, COVID -19가 한창이던 때에 36년간 열정을 쏟았던 직장을 떠났다. 하고 싶고 또 해야 할 것들을 세 가지…
필자가 섬기고 있는 교회는 당회원들이 하나되고 신뢰받으며 행복과 회복이 넘치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긴 터널도 있었지만 원로목사님과 위임목사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 공동체가 무너진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교회로 모인 우리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다시 오리라’는 말씀을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