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각 교회들마다 여름성경학교, 수련회들이 시작했다. 필자는 60여년 전 당시 유년주일학교 반사(班師)를 했었다. 성경학교도 했었다. 여름방학이…
장로 발언대
[장로발언대] 여름성경학교를 주일날 끼어서 꼭 해야 하나?
[장로발언대] 교회 목사를 넘어 지역사회 목사로
2023년 7월은 필자의 교회가 창립한 지 71주년이 되는 해다. 따라서 이 한 달 동안은 우리는 ‘교회 창립 71주년 생명의 강물…
[장로발언대] 변화를 두려워 말자
코로나 얘기를 안 할 수 없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예배가 비대면 예배로 바뀌었다가 이제 엔데믹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100% 대면 예배가…
[장로발언대] 교사주일 제정을 돌아보며
제27회 교사주일을 맞으며 교사주일 제정이 있기까지 어렵고 힘들었던 일과 그 후 여러 가지 일들이 새롭게 기억이 난다.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는…
[장로발언대] 참 목자가 요구되는 한국교회
급변하는 세상 가운데 교회의 본질도 빠르게 변하는 것 같다. 근본 교리에 벗어나지 않다면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변질되는 것은…
[장로발언대] 돈으로 해결 할 수 없는 한가지 ‘구원’
돈으로 사귄 친구는 돈 떨어지면 떠난다. 돈으로 얻은 복은 돈 떨어지면 복도 사라진다. 필자는 그리스도인이라 신앙의 관점에서도 생각해 본다. 신앙도…
[장로발언대] 감사의 말로 본이 되길
우리 몸에서 혀는 작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
[장로발언대] 곽안련 선교사의 헌신•복음의 열정으로 세워진 광릉내교회
필자가 섬기고 있는 광릉내교회의 시작은 1906년 장마당에서 복음을 전하던 곽안련 선교사를 마을로 초대한 최억준 청년의 호기심에서 시작이 된다. 두 사람의…
[장로발언대] 껄끄러운 사람을 품에 안은 당태종 · 세종대왕의 리더십
당나라 태종은 아버지가 일으킨 나라를 반석 위에 튼튼히 세운 당나라 2대 왕이다. 왕이 되는 과정에서 원래 태자인 형 건성(建成) 및…
[장로발언대] 땀과 수고로 충성하는 일꾼 되길
한 알의 씨앗이 봄 햇살과 촉촉한 봄비에 싹을 틔웠다. 농부는 가을을 위해 정성을 다한다. 바람도 막아주고 햇볕도 가려주고 맛있는 거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