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량없는 주님의 긍휼로 인하여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칼럼
[금주의기도] 진리의 빛으로 비춰주소서
[야긴과보아스] 이렇게 부모님께 효도하라
시골에 사시는 연로하신 아버지가 서울에 사는 아들네에 올라와 한 주간 지내는 가운데 깊은 상처를 받고 실망을 느끼고는 아들의 책상 위에…
[금주의 강단] 십자가 복음의 목적 <갈라디아서 3장 10-14절>
사람은 누구든지 인생의 마지막 종착점이 있다. 그 마지막 종착점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인생을 마감할 때가 온다. 그런데 이 세상 사람들은…
[장로발언대] 효(孝)는 축복(祝福)의 통로(通路)
늘 가슴에 남아있지만, 해마다 5월이 되면 더욱 그리운 얼굴이 있다. 꿈에도 보고 싶은 부모님! 두 분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했고,…
[시론] 어느 장로님의 코로나 시대 예배
코로나바이러스가 온통 세계를 혼돈케 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패닉 속에 빠트린 괴물이 언제 사라질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채 백신과…
[목양의길] 주여! 언제까지입니까?
성도의 기쁨은 날마다 베푸시는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만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가 기도응답입니다. 한 사람이 일평생 주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은…
[종로광장] 소요학파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제자들과 함께 아테네에 있는 공공건물의 회랑을 거닐면서 대화와 토론으로 학문을 논하고 가르쳤다고 한다. 원래 그는 마케도니아…
[논단] 우리, 정말, 괜찮을까요?
종교개혁 500주년이 휙 지났다. 어쨌든 로마교회로부터 개혁의 깃발을 들고 500년을 지나왔는데, 지금 그 종교개혁이 준 신앙과 신학, 그리고 제도를 가지고…
[사설] 어버이주일을 맞으며
해마다 맞는 어버이주일이다.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아침 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