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일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죄에서 건져 주시고 의롭다 칭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수많은 죄악에서 예수님을 통하여 구별하시고,…
칼럼
[금주의 기도]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모시고 살게하소서
[오피니언리더] 관동대지진 100년, 한민족의 민족혼
지정학적인 숙명의 역사라고나 할까. 반만년의 민족사에 1천 번 가까이 외세의 침략을 받았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야긴과 보아스] 부흥회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어느 섬 교회에 부흥회를 갔는데 워낙 작은 동네라 식당이나 호텔 게스트룸이 없어서 잠자는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믿음 좋고 나이가…
[장로발언대] 말씀, 위대한 지혜와 지식의 교본
역사에 비교가 되는 두 아이가 태어났다. 한 아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가정에 태어나 미국 연합군 사령관과 대통령까지 된 아이젠하워와 성미가…
[시론] 한-일 관계, 근신(謹愼)이 답이다
일본관광국은 2022년 12월의 137만 명 외국 관광객 가운데 한국 관광객이 46만6000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이 통계는 한국이 잘사는 나라라는 느낌을 주지만 이젠…
[목양의 길] 주라! 가라! 보내라! 주님의 명령 따라
가포교회에 하나님께서 주신 뚜렷한 비전이 있는데 그것은 ‘선교’입니다. 오래 전 제5대 담임목사이셨던 전형구 목사님은 기도 중 “주라! 가라! 보내라”는 주님의…
[종로광장] 살인하지 말라
작년 나온 김훈의 소설 『하얼빈』을 읽다가 잠시 당혹스러웠다. 책에 표기된 가톨릭의 ‘제5계명’ 때문이었다. 안중근이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해 그를 살해했다는…
[논단] 사형제도를 역사의 유물로!
짐승만 못하다는 흉악범이라도 사람은 사람이다. 그래서 교화가 필요하고 교육이 있다. 사형제도는 고대에서부터 인류 역사만큼 오래된 형벌로서 공동사회의 질서유지 수단이었으며 범죄자에…
[사설]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한국교회가 재도약하려면 대개혁을 해야 한다. 목회자의 목회방식부터 장로들 신앙관까지 확실하게 변해야 한다. 목사, 장로 자리는 감투가 아니다. 헌신하는 자리다.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