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존재하는 식물은 그 종류가 약 23만여 종 이상 된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로 구분할 수 있지만 크게 나무, 풀,…
목양의 길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두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곡성 옥과교회에 부임하고 첫 부임 심방을 했다. 아들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교회를 부임하면 가장 먼저 찾는 곳 중의 하나는 바로 도서관이다. 여수에 살다가 곡성 옥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나서 여기저기 도서관을 다니다가…
교회를 섬기면서 가슴에 담고 있는 교훈 같은 문장이 있다. “어린 아이와도 다투지 마세요.” 서른 아홉의 6월, 곡성 옥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세계는 코로나의 큰 강을 힘들게 건너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이 넘었다는 소식에 놀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힘내세요. 우리는…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 세계는 다시 건너오지 못할 코로나의 큰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돌아오지 못할 새로운 세상인 저 건너편은 변화된 생활 패턴의…
8월, 태양이 작열하는 낮에는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가만히 있어도 힘든 계절입니다. 해가 떠오르는 동해는 도시의 분주함과 더위를 피하여 피서온 이들로 붐비기…
우리는 대부분 아침에 만나면 “굿모닝?”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서 많이 쓰는 인사말 가운데 “우분투(Ubuntu)”라는 인사말이 있습니다. 우분투(Ubuntu)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대부분의 동물들은 길을 가다가 호랑이를 만나면 숨을 못 쉬고 오금이 저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결국 호랑이에게 잡아 먹힌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시골 교회에 노인 목사님이 부임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부임한 첫 주일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라는 설교를 하였습니다. 교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