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넌 후에 가나안 땅에서 만나게 되었던 여리고 성, 그 성은 견고하게 축조된 거대한 난공불락의 성이었다. 하지만 그…
목양의 길
[목양의 길] 동네 한바퀴의 능력을 누리는 교회
[목양의 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로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교회
어느 날 선배이신 한분 목사님께서 ‘포항송동교회가 진짜 큰 교회다’라고 하셨다. 사실 우리 교회는 규모로 보면 200여 명의 등록 성도들이 함께…
[목양의 길]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지난 해 2022년 9월 6일 새벽은 태풍 ‘힌남노’의 습격으로 포항의 남부지역이 재앙과 같은 엄청난 피해를 입은 날이다. 순식간에 차오른 물로…
[목양의 길] 내가 꿈꾸는 교회
목사라면 모두가 꿈꾸는 교회가 있을 것이다. 도대체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은 무엇일까? 해서 많이 언급하는 교회가 바로 초대 예루살렘 교회다. 오순절…
[목양의 길] 목회에서의 말의 힘
목회자로서 말에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매주 설교를 할 때 다음과 같은 말을 함께 외친 후…
[목양의 길] 목회에서의 개인정보
목회를 하면서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있었다. 금년 2월 두 번의 장례식을 한주에 치루었다. 한번은 오랜 지병으로 고생하시다가 가신 집사님…
[목양의 길] 설교사역의 은혜로움
목회활동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역이 설교사역이다. 설교준비가 잘 되고, 설교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 목회가 즐겁다. 그러나 이게…
[목양의 길] ‘인정‧칭찬 사역’ 행복한 결과
목회를 하면서 내가 성도들을 오해했다는 사실을 많이 경험했다. 새가족이 오면 그렇게 반가워하면서 오래된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었다. 왜 저렇게밖에…
[목양의 길] 나의 감사일기를 매일 쓰기
얼마 전에 이런 말을 들었다. “기는 놈 위에 걷는 놈이 있고, 걷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그런데 나는 놈…
[목양의 길] 목회자의 가슴벅찬 사명
지인들이 자주 나에게 묻는다. “교수 사역 하다가, 목회 하니까 어떠세요?” 별 생각 없이 목회하다가, 질문을 받고서 생각해 본다. “글쎄요.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