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청 앞에서 형광 주황색 칠을 하고 꽃분홍색 플라스틱판을 덧댄 리어카가 눈에 확 띄었다. 리어카가 가벼워서 짐을 실어도 끌기…
예화이야기
김이경 씨는 2010년 국제 구호단체 월드비전을 통해 에티오피아 아동 두 명을 돕기 시작하였다. 김 씨의 아내 조한옥 씨는 처음에 6.25전쟁에…
권이혁 교수는 보사부 장관을 지냈으며 서울대의대 명예교수로 있다. 그는 미국 미네소타의대 학장을 지낸 닐 골트 교수를 만나기 위하여 미국에 갔다.…
남편 이승웅 씨와 아내 조정자 씨는 대전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성모 총장을 만나 75억 원의 부동산 3건을 기증하는 약정서를 전달하였다. 경기도…
제주 서귀포에서 감귤 농사를 하는 김춘보 씨는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다. 평생 감귤 농사로 번 돈 2억 원을 익명으로 기부하는 등…
김정현 할머니는 개성(開城)에 살면서 서울을 오가며 보따리 장사를 했는데 1950년 인삼을 팔려고 서울에 왔다가 6.25전쟁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였다. 북한에…
한국교회 130년 역사에 처음으로 5형제 목사가 배출되었다. 서울 장암교회 전도사로 시무하던 김경규 전도사가 예장 합동 113회 한성노회(서울 둔촌동 새서울교회)에서 목사안수를…
기원전 4-5세기경 중국에 편작(編鵲)이라는 명의가 있었으며 같은 시기에 서양에는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가 있었다. 오늘 날 의사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할 만큼 명의다. 어느…
2015년 11월 4일 서울 중구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사무실로 대전 시내 어느 농협 지점 직원이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익명을 요구하는 기부자로…
이재호 씨는 태어나던 해 아버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는 4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하여 온종일 밖에서 일을 하였다. 그는 배고파 울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