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4일 서울 중구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사무실로 대전 시내 어느 농협 지점 직원이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익명을 요구하는 기부자로…
예화이야기
이재호 씨는 태어나던 해 아버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는 4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하여 온종일 밖에서 일을 하였다. 그는 배고파 울다가…
에이미 멀린스는 미국 여성으로 태어날 때부터 종아리뼈가 없었다. 그래서 의사는 그가 평생 단 한 번도 걷지를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진정군씨는 일본에서 태어나 그가 3살 때에 부친이 폭격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우리나라가 해방되어 한국에 왔으나 얼마 후에 6.25 전쟁 때 어머니와…
6.25 참전용사 오거스터스 스몰우드 씨는 캐나다 왕립연대(RCR) 소속으로 참전하였다. 왕립연대는 1953년 5월 휴전협정을 앞두고 임진강 서해안 지역에 있는 187고지에서 엄청난…
1972년 6월 8일, 월남군의 실수로 네이팜탄을 민간인에게 투하하여 벌어진 비극의 현장이 있다. 당시 9세였던 킴 푹 양의 처참한 모습이 전…
1세기, 사도 다대오와 바돌로매는 아르메니아에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다. 그래서 사도적 기원을 뜻하여 아르메니아 첫 교회를 ‘사도교회’ 라고 하였다. 아르메니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고든 에드먼드와 아내 마르셀라 씨 집에 가족이 모두 모이면 ‘작은 지구촌’이 된다. 한국, 라오스, 브라질, 필리핀…
두란노아버지학교는 20년 전 온누리교회 고 하용조 목사가 가정사역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작하였다. 우리 사회가 고도성장으로 피로감에 쌓여 가던 시절에 아버지가 바로…
이일세 씨는 31년째 날마다 새 신발을 신는다. 신을 열 켤레 가량을 번갈아 신는데 언제나 신이 깨끗하다. 걸음을 걸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