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목사가 의주읍 서교회 목회활동을 시작할 즈음에 중국 산동에서는 방효원, 홍승한, 박상순, 이대영 목사가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1921년 9월, 미국에…
빛을남긴선진들
구미에서 상주까지 (48) 필자는 배위량의 순회전도 여행길에 관한 일 때문에 그에 관한 글을 쓰지만, 역사학자는 아니다. 그러므로 학문적으로 전문적인 글쓰기를…
김영훈 목사가 진정 다시 선교사의 길을 걷기 위해서 장로회 총회에 청원서를 보낸 것인지, 아니면 선교사의 신분으로 중국에 건너가 독립운동을 하려는…
구미에서 상주까지 (47) 이상규의 번역본에 나타나는 배위량의 일기에는 리차드 베어드가 1968년에 편집한 William M. Baird of Korea : A Profile에는…
새크라멘토 지방 한인교회 목사이면서 중앙총회 중화인 교섭위원 김영훈 목사는 1919년 6월 15일 새크라멘토 지방 중화회당(中華會堂)에서 큰 환영을 받기에 이른다. 대한인…
구미에서 상주까지 (46) 1893년 4월 28일 금요일 오전에 상주에서 쓴 배위량의 일기에 상주에 도착한 날 어렵게 방을 얻은 것과 동래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교포 목회 (2) 북미지방 샌프란시스코(상항) 지방회는 1918년 1월 31일 오후 8시30분에 상항지방회관에서 역사적인 ‘상항국어학교’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개교식은 하상옥…
구미에서 상주까지 (45) 이번 호에는 상주의 역사와 지리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상주는 그 이름처럼 영남의 대표적인 고도(古都)이다. 그 이름처럼 상주는…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창립(1912년)과 더불어 1913년에 시작한 중화민국(中華民國) 산동(山東)선교는 1917년 이르러 선교사 2명이 임지를 떠나는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총회 전도국은 김영훈,…
구미에서 상주까지 (44) 상주(尙州)는 상기(上記)한 바처럼 경상도(慶尙道)란 지명이 나온 터전이다. 그 정도로 상주란 도시가 민족사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