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상주까지 (38) 만약 배위량의 <일기 2차본>의 언급이 맞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생긴다. 질문 1. 김서방은 김재수, 즉 김기원으로 알려져…
빛을남긴선진들
조국 대한제국(大韓帝國)이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던 1910년에, 김영훈은 그의 고향 월화면의 교회를 돌보는 조사의 책임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1911년, 김영훈의 이름을…
래양(萊陽) 방문 3일째 되는 2013년 11월 11일(월요일) 오전에 우리 일행은 래양 서관(西關)을 방문하였다. 래양 서관 지역은 남관(南關) 지역과 함께 래양교회…
구미에서 상주까지 (37) 이런 필자의 가정은 “낙동에서 상주로 가는 길에 반쯤 왔을 때” 배위량은 “김서방이 한 작은 마을의 길가 근처에서…
구미에서 상주까지 (36) 상주교회는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새로 조성된 시가지이기에 아담한 느낌을 가진 교회 건물을 새로 짓고 이전했다. 담임…
선교사 파송 100년 전 기독교인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곳이 래양(萊陽)이었으나 100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중국 교인들이 모이는 래양(萊陽)교회로 성장하고…
서문(2) 통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금 100년 전에 큰할아버지이신 김영훈 목사가 외치셨던 ‘싸우자’의 메아리가 들려온다. 한손엔 성경책을, 또 한 손에는…
서문(1) 아 하나님의 은혜로 김교철 목사님과 우리 부부는 11월 9일 중국 산동성 래양(萊陽)에 도착하였다. 그러면서 우리들은 깨달았다. 100년 전의 중국선교지를…
구미에서 상주까지 (35) 낙동 나루터의 흔적을 돌아보면서 까마득한 옛날에 이곳을 방문한 배위량을 생각하면서 감격해 했던 우리 순례단원들은 다음 코스인 낙동면…
구미에서 상주까지 (34) 김재수(金在洙)로 불리던 김기원(金基源)이 언제 왜 김기원(金基源)으로 개명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그는 대구제일교회와 김천송천교회 교회와 깊은 관련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