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쉼터] 뻔뻔함에 대하여
출근 시간이 지나 전철이 그리 붐비지 않는 시간에 나들이를 위해 전철을 이용해 목적한 역에서 내리는데, 어떤 노인이 미처 내리지 않은…
연재Ⅰ
[무음의소리] 구어와 수어
농인의 언어는 수어라는 것 정도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나 한국어가 제2외국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적은 것 같다.…
[노마드톡]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다
엇나간 극우 근본주의, 반사회적 적폐로까지 낙인 찍혔음에도 조금도 변하지 않으려는 교회의 수구적 모습이 결국 새로운 교회를 요청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하였다.…
[이단] 대한예수교침례회 한밭중앙교회 박옥수
대한예수교침례회 한밭중앙교회 박옥수는 경북 선산군에서 1944년 6월 출생하였다. 그는 네덜란드인 길기수 선교사의 금오산 집회에서 크게 감화를 받고 1962년 19세 때…
[예화이야기] 아우슈비츠 수용소 피해자의 용서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한 일은 세계 역사상 가장 잔인한 사건이다. 그 당시 아우슈비츠의 재정을 담당했던 오스카 그뢰닝(94)에게 법정에서…
[안보포럼] 가나안 입성의 교훈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어떻게 사랑하셨고 얼마나 큰 복을 주셨는지 잘 알고 있다. 믿음이 좋은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자손만대에…
[교회음악교실]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열여섯 앳된 소년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속삭이는 사랑의 고백 열여섯이면 앳된 청소년이다. 흠숭의 눈으로 십자가 앞에서 속삭인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어리석게 지은…
[교계이슈] 달란트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들 (260)사도 요한 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요한일서, 이서, 삼서, 요한계시록을 썼다. 첫째로, 요한복음은 전통적으로 사도 요한이 기록한 것으로 되어 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
[힐링산책] 가장 흔하면서도 귀한 것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온갖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겉모양은 사람 같지만 사람의…
[스마일킴] 성공한 기업인
자선단체에서 어느 성공한 기업인으로부터 단 한 푼의 성금도 걷지 못했다. 행정관 : 당신이 아주 잘 사는 줄 아는데 아직 한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