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7.1.-4. 3일간의 전쟁에서 5만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미국의 남북전쟁 일정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전투였다. 그로부터 4개월…
장로들의 생활신앙
주일학교에서 선생님이 물었다. “얼음이 녹으면 어떻게 되지요?” 한 아이가 “물이 됩니다”라고 답하자 다른 아이는 “봄이 옵니다”라고 답했다. 두 답 모두…
주일은 안식하는 날이다. 하나님도 엿새 동안 창조의 대업을 수행하시고 일곱째 날엔 휴식하셨다. 휴식(안식)은 엿새 동안 열심히 일(수고)한 사람이 누리는 축복으로의…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The buck stops here). 투르먼 대통령의 책상 위에 있는 명패에 적힌 좌우명이다. 이 말의 반대말은 ‘나한테 책임을…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잘 살펴보거나 더불어 겪어보면 아무리 모자란 사람이라도 그에게서 한가지 교훈은 얻을 수 있다. 그가 나보다 낫거나…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다. 독재주의나 전제주의와 비교되는 것도 선거제도이다. 세습이 아니라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정신에 의해 구성원들이 자유, 비밀, 평등한 투표로 지도자(기관장)를 선출하는…
“하나님은 자신을 최대한 활용하는 자에게 축복을 쏟아부어주신다. 책임에 충실한 것은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백화점의 왕으로 알려진 존 워너…
금년(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이다. 동양에선 십간십이지를 곱해 60년을 하나의 주기(사이클)로 삼는다. 십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설날(2023.1.22)을 지낸 후 대보름(2.5)을 거쳐 雨水(2.19)까지는 명절 휴가철이다. 농촌에선 농한기라 새봄 농사를 시작하기 전 준비운동을 하는 시기이다. ‘설’은 사람의 나이를…
우리나라같이 春夏秋冬(봄-여름-가을-겨울)이 분명한 나라는 늘 다음 계절을 기다리며 지루하지 않게 소망과 기대를 갖고 살아간다. 동굴은 속이 막혔기에 공포의 대상이지만 터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