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활: 그 증거, 10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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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진정한 의미 새긴 로드 다큐영화

파이오니아21은 로드 다큐멘터리 영화 ‘부활: 그 증거’가 오늘 10월 8일 개봉 한다고, 지난 9월 17일에 가진 언론 기자시사회에서 밝혔다. 또한, 9월 24일부터 서울극장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실시한다.
영화 ‘부활:그 증거’는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부활의 증거를 찾아가는 여정의 끝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나는 전개하며, 인도 바라나시와 첸나이,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카타콤 등지로 여정을 떠난 주인공은 <내려놓음>의 저자 이용규 목사와 배우 이성혜 씨와 권오중 씨가 예수의 죽음과 그 죽음을 넘어선 승리, 즉 부활을 체험한 사도들의 변화된 삶을 만난다. 특히, 부활을 체험하고 변화된 삶을 살았던 사도들의 행적을 보여준 이후 오늘날 부활을 살아내는 이어령 교수와 천정은 씨의 삶을 비추며 우리의 삶에도 이와 같은 소망이 분명히 있음을 보여준다.
김상철 감독은 “기독교 정신에 대해 상당히 고민하고 진지하게 접근해 보았다”라며, “기독교 작품으로는 드물게 로마 카타콤의 허가 아래 내부를 촬영했고, 인도 바라나시에서 행해지는 푸자 의식의 전 과정을 촬영했다. 특히, 뒤늦게 기독요인이 된 인문학자이자 평론가인 이어령 교수의 비중 있는 출연이다. 이 영화를 통해 이 교수가 생각하는 종교에 대한 인식과 기독교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전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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