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광주양림교회, ‘감사특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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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가운데 감사를 고백하며 마음의 회복 나눠

광주양림교회(백영기 목사 시무)는 지난 11월 1일 부터 7일까지 광주양림교회 본당에서 ‘감사하는 마음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감사특밤을 성료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기에 기획된 행사인 만큼 양림교회는 철저한 발열체크와, 손 소독, 실내공간 소독, 좌석간 간격 유지, 그리고 강대상에는 비말 차단용 아크릴 판을 설치하는 등 세심한 방역 수칙 준수를 하며 진행됐다.
감사특밤은 하루에 한 명씩 총 7명의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먼저 현시대에 대한 분석과 미래에 대한 대책을 통계로 설명해 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고백과 찬양을 통한 위로를 전한 마커스 소진영 예배인도자, 위기의 시대 백성을 버리지 않는 하나님을 선포한 더푸른교회 담임 강은도 목사, 날마다 할렐루야라는 제목으로 소망의 백신을 선포한 징검다리 선교회 임우현 목사, 우리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언안 양정숙 집사(로봇다리 김세진 선수 어머니), 이단의 위협 가운데 지키는 바른 신앙에 대한 고찰을 말한 현대종교 탁지원 소
장, 인생의 절망 가운데 이끄신 하나님을 증언한 배재철 교수(영화‘더 테너’의 실제 주인공)등이 말씀과 간증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로 인해 감사특밤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감사특밤 책자에 QR코드를 삽입하여 강사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담아 배포하여 다가오는 시대의 새로운 목회방법에 대한 기대를 갖기도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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