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MP] 2020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7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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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두상달, 조원민, 홍성언, 황우여 등

(사)한개협 세계CEO전문인선교(대표 박형열, 이하 WCPM)가 11월 7일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20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 수상자는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두상달 회장((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조원민 회장((사)한국기독교 의료선교협회 대표회장), 홍성언 회장((통합)전국장로회연합회 직전회장), 황우여 대표(前 사회부총리) 등 5인이다.
이번 2020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수상자는 WCPM 중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9월 12일, 제165차 WCPM 중앙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수상자로 확정됐다.
수상자인 김영한 박사는 “보이지 않는 섭리로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의 손길이 제 인생 가운데 있었음을 새삼스레이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고, 두상달 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기존에 돕던 기관과 단체를 더 섬기면서 더 열심히 선교하고 봉사하는 일에 집중하겠다. 인생 후반전을 아름답게 선교하며 봉사하는 롤 모델이 되고 싶다”, 조원민 회장은 “현재의 내 모습은 내가 스스로 이룬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열심히 보낸 곳에서 순종하며 충성을 다하겠다”, 홍성언 회장은 “앞으로도 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심정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국내외 선교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 황우여 대표는 “나의 지난 날에 오로지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만이 남기를 바란다. 그리고 새벽이슬 같은 하나님의 젊은이들이 이 나라의 초석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WCPM 측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일(직업)과 삶 속에서 복음전파하며 전문인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기독 C EO, 정경인, 실업인, 의료, 교육인, 과학기술인, 법조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길 바란다”며 “2020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大賞 시상식을 통해 한국교회에 전문인선교가 널리 홍보되고 활성화되어 전문인선교 시대를 열어가는 한국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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