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영생을 얻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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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로 받는다.(롬 6:23)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처럼 욕심 때문에 죄를 짓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하지만, 범죄했을 때 회개하고 용서를 받으면 하나님의 은사(선물)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영생을 얻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요 11:24,26)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죄인의 괴수처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 구세주로 영접하는 성도들은 영적인 차원에서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이다.

성경을 상고한다.(요 20:31)
성경의 필자는 36명(히브리서 제외)이지만, 성경의 ‘저자’는 성령님 한 분이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딤후 3:16)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실히 깨닫고 성경을 여러 가지로 번역하여 쉽게 읽을 수 있는 것을 감사하며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어야 할 것이다.

영혼의 양식을 위해 일한다.(요 6:27)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영혼의 양식을 공급하기 위하여 성경을 연구하며, 선교사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사역한다. 성도들은 단순히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비록 육신을 위한 직업이라 할지라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의 일부로 생각하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야 할 것이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다.(딤전 6:12,19)
TV의 스포츠 채널을 보면 여러 가지 경기를 볼 수 있는데, 선수들이 이기기 위하여 체력과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고 작전을 세워 치열하게 경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성도들은 믿음이라는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최선의 방법으로 헌신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개인적인 신앙생활 뿐만 아니라 가정적으로나 교회와 기독교 단체에서 헌신봉사해야 한다. 특히, 믿음의 최종목표는 영생을 취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상을 포기한다.(눅 18:28~30)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실 때에 그들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다. 그 때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성도들은 제자들처럼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리지는” 못하지만 진실된 신앙생활을 위하여 세속적인 생각을 버리고 세상적인 향락을 멀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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