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몸이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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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라는 선물

폴 브랜드, 필립 얀시 / 두란노

외양으로 등급을 매기는 사회, 차별과 분열로 무너지고 있는 세상의 조직들과 교회 공동체의 연합과 회복이 절실한 이 세상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다”라는 신약의 비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찬찬히 짚어 준다. ‘몸이라는 선물’은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심히 기묘하게 지음받은)와 In His Image(그의 형상을 따라)를 합해 압축하고 개정한 책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인체 탐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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