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신년특별기도회, 509개 교회 참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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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회복되는 신축년 되길

본교단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신년을 맞아 예배와 교회의 회복을 위한 신년특별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신년특별기도회는 지난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 중에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개척교회, 자립대상교회, 농어촌교회, 도서지역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강단교류를 통한 말씀을 듣고 상호교류하며 서로 격려의 시간을 가지는 목적을 두고 있다.
신년특별기도회 담당 주무부서인 국내와군특수선교처(총무 문장옥 목사)는 현재 509개 교회(12월 31일 기준)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 내에 1천 교회와 초청대상 교회 1천 명의 설교자들이 새벽기도회, 주일오후예배, 수요예배, 헌신예배 등의 강단교류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한 대부분의 교회들은 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게 비대면 예배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무 문장옥 목사는 “12월까지 파악하기로는 509개 교회가 참여 하고 있지만, 국내와군특수선교처로 주요 교회들이 많은 문의와 도서산간지역 목회자들의 명단을 요청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다. 1천 교회 목표로 지속적으로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라며, “이번 기도회는 단순히 큰교회가 작은교회를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산하 지교회와 함께 하나의 공동체로 생각하며, 회복을 기원하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에스라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간절히 소망하였듯이, 2021년 새해를 맞아 본 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로 회복되길 바라는 바람으로 기도해 힘써, 하나님의 나라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신년특별기도회가 되도록 모든 교회들의 적극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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