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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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연구프로그램’ 우수상 쾌거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기계공학부 강전웅, 고태욱, 김태영, 어지수 학생이 홍지우 교수의 지도를 받아 한국과학창의재단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에서 우수상(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숭실대 학부생 연구팀은 ‘통합형 미세유치기술 및 전기수력학 젯팅 기술 기반의 마이크로/나노 야누스 입자의 주문형 제조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학부생 연구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미세유체기술과 전기수력학 젯팅의 이용으로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의 효능,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맞춤형 약물전달 기술에 적용되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지우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지도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부생들이 자율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며, 계획했던 목표 이상의 결과들을 성취하여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0년 학부생 연구프로그램(URP)’은 학부생 2~6명과 지도교수 1명이 한 팀으로 연구 과제를 신청, 서류 심사를 거쳐 전국 대학에서 모두 120개 과제를 선정·수행하였고, 연구지원 프로그램 종료 후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18개의 과제를 선정하여 우수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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