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MG화성 새마을금고, 초록우산에 쌀 1,500Kg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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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속 지역 주민들의 연이은 쌀 기부

MG화성 새마을금고(이사장 정지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에 지난 1월 21일 쌀 1,500Kg을 지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원된 쌀 1,500Kg은 경기서남부지역의 25개 그룹홈에 전달되어, 아동들의 귀중한 양식이 될 것이다.

화성 새마을금고 정지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어려워졌지만, 지역 주민들께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많은 쌀을 모아주셨다. 날씨는 많이 춥지만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러한 마
음들이 주변으로 많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매년 쌀을 기부해 주셔서 지역 그룹홈 아이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도 이러한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MG화성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종소리 운동’을 통해 후원된 쌀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십시일반 기부를 통해 모금되었으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 독
거노인에게 전달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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