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2차 임원회, 주제활성화 방안 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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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사명 헌신적으로 감당할 것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승철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2월 24일 대전반석교회에서 제2차 임원회를 갖고, 49회기 주제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로 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박흥규 장로의 인도로 감사 이복경 장로 기도, 회장 이승철 장로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제하 말씀,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이승철 장로는 “전장연 임원들이 앞장서서 믿음 가운데 마음을 하나로 화합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복음의 사명을 헌신적으로 감당하며 섬김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이승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어 안건을 심의했다.
임원회는 ‘복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49회기 주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 연구하여 지역협의회별 시상을 장로수련회 시에 개인 혹은 단체별로 시상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로 방안으로 임원회에 앞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한 지노회 별로 마스크를 지노회장로회 임원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제12회 지노회장로회 지도자세미나는 오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문경STX리조트에서 개최되며, 개회예배 박재필 목사, 1강의 권위영 목사, 2강의 박노택 목사, 3강의 권오규 목사, 폐회예배 윤태현 목사 등 강사를 권역별로 선정하고, 일정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2월 17일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창립 50주년(희년) 기념사업 위원회 1차 회의 결과를 보고했다. 공식 명칭은 ‘전국장로회연합회 창립 50주년(희년) 기념사업 위원회’로 정하고, 50년사 제작 준비, 장로 총감 제작 준비, 장로회마크 디자인 변경 연구, 위원회 사무소 한시적 개설 등의 건을 논의했다.
오는 7월 7일부터 더케이경주 호텔, 대명리조트,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 예정된 제47회 전국장로수련회 조직 안을 승인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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