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하는 신입생 되길
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는 지난 2월 26일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1학기 입학식 및 개강 예배를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수, 직원, 신입생과 재학생 등이 참석하지 못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교무처장 오오현 교수 인도로 최흥진 총장이 ‘살아계신 주’ 제하 말씀을 전했다. 최흥진 총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우리 가운데 활동하고 계시는 주님을 새롭게 만나 이 땅에 주님을 온전히 드러내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흥진 총장은 신입생 대표들로부터 입학선서를 받고 학부생 168명, 대학원생 123명의 입학을 허가, 교가를 제창함으로 2021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 예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