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홍보대사 이훈,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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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홍보대사 배우 이훈이 지난 4일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마스크는 전국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장 7개소를 통해 3월 중 도시락과 함께 총 1,183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우 이훈은 “현재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기본적인 위생 용품 마저 구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뜻을 모아 이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명환 회장은 “개인의 위생과 방역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이훈 홍보대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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