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본이 되는 장로회 되길
서울서남노회 장로회(회장 조한원 장로)는 지난 3월 27일 오류동교회(이형백 목사 시무)에서 제48회 임시총회를 갖고, 서울서남노회 장로회와 서울강서노회 장로회로 분립했다.
서울서남노회는 지난 2월 23일 고척교회에서 분립예식을 거행하고, 서울서남노회(노회장 노창영 목사)와 서울강서노회(노회장 이우배 목사)로 분립한 바 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이호영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의경 장로 기도, 서기 김영수 장로가 성경봉독, 이형백 목사가 ‘신앙생활의 목표’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축하 및 인사의 시간에는 총무 신원호 장로의 사회로 회장 조한원 장로 인사, 총무 신원호 장로가 전회장단 및 내빈소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이승철 장로가 회장 조한원 장로에게 공로패 증정 및 격려사, 전국장로회연합회 46대 회장 안옥섭 장로가 격려사, 서울강남지역장로협의회장 박희철 장로가 축사했다.
임시총회는 직전회장 김의경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김창무 장로 기도, 각종 보고 후 서울서남노회 장로회 신임회장에 이호영 장로(오류동)를 수석부회장에 이두희 장로(광진)를 선임키로 하고, 임원들은 유임키로 했다. 서울강서노회 장로회 소속이 되어 공석이 된 나머지 3명에 대한 보선은 임원회에 위임키로 했으며, 서울강서노회 장로회 창립총회는 추후에 진행키로 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