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숭실대, GTEP 사업단 5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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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다 무역전문가 인증 획득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조승호 글로벌통상학과 교수, 이하 GTEP사업단) 14기(사업기간  2020.1.1.~2021.3.31.)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5관왕을 수상하고, 전국 최다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4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GTEP사업은 청년무역전문가양성 프로그램으로, 전자상거래, 해외전시회 참여 등을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무역인프라 구축 등 글로벌 무역시장을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GTEP사업단은 2020년 2월 7일-11일, 유럽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시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비안떼 전시회에 참여해 그리스에 1억 3천여 원(118,249달러) 수출을 완료했다. 14기는 이 전시회 참여를 끝으로 해외전시회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전자상거래실습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여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25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아마존, 쇼피, SNS마케팅 실습을 통해 한화 약 1억 7천여 원(160,496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그 결과로 지난 11월 20일 열린 GTEP전자상거래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장려상, 특선 등 3관왕을 달성했다.

GTEP사업단 14기는 40명이 수료했으며, 그중 20명이 산업부 무역전문가 인증을 받으며 전국 최다 인증률을 달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100%의 수료율을 보였으며 12,13기 학생 3명이 추가로 인증 받아 23명이 무역전문가로서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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