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위한 헌신과 열정 다짐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회장 김택종 장로)는 지난 6월 20일 대구 충성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제3차 중앙위원회 및 제47회기 제2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제3차 중앙위원회의 1부 경건회는 수석부회장 신점철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연동희 장로가 기도했다. 2부 회의는 회장 김택종 장로 사회로 부회장 정덕민 장로 기도, 회계 이상길 장로 회계보고 및 안건토의했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김택종 장로의 인도로, 전회장 지영갑 장로 기도, 부회장 이용교 집사 성경봉독, 박여진 교사(대구월배교회) 특송, 사현정 집사, 이수진 권사(충성교회) 특별연주, 직전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물 위에 던져 도로 찾으라’ 제하 설교, 장학증서 및 모범교사상 수여 후 충성교회 최영태 목사가 축도했다.
김태영 목사는 “교사와 교회를 섬기는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과 열정과 물질이 하나님께 열납되고 큰 복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김택종 장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속히 코로나19가 소멸되어 중고등부 예배가 회복되고 105회기 총회에 헌의한 ‘청소년(중고등부)주일 제정’ 건이 106회기 총회에서 결의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회학교 중고등부연합회는 전국학생찬양경연대회, 성경고사대회와 제2차 청소년 온라인수련회 및 11월 제주에서의 학생·청소년 리더 수련회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