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명성교회, 교회 창립 41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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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파 위한 진리의 은혜 교회 될 터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시무)는 교회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7월 4일 ‘40+1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김하나 담임목사는 “창립기념주일은 교회의 교회됨을 다시 고민하는 시간”이라며, “명성교회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환대와 진리의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명성교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예년과 같은 정상적인 행사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특별새벽기도를 시작으로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창립기념행사로 교회 내 미술인을 중심으로 미술 전시회를 가지고, 코로나로 인해 해외선교지 방문이나 선교가 닫혀 있는 상황에 온라인으로 선교지를 돌아볼 수 있도록 ‘명성선교 테마 여행’을 운영하며, 교회 주요 지점에 선교지 정보를 게시하여 QR코드를 통해 선교사역을 온라인으로 가상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명성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받고 있는 교회 내 80가정과 교회 밖 36곳에 사랑의 나눔을 실시했으며, 해외 현지인 선교사의 긴급 수술비도 지원하는 등 사랑의 나눔을 실시했다. 또한, 창립기념을 감사의 예배로 드린다는 취지로 오정현 목사와 김병삼 목사 등 외부강사를 초청해 특별저녁집회를 주일 저녁예배시간에 진행한다.
명성교회는 지난 41년 동안 교회를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며, 학교, 병원, 교정, 군선교, 해외선교에 힘을 쏟아 왔다. 특히, 에티오피아의 MCM 병원과 의과대학을 설립 및 운영하면서 아프리카 복음의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한편, 명성교회는 ‘40+1 일어나 함께 가자’(아 2:10)라는 주제 아래 △7월 4일에는 창립기념주일 낮예배, 창립축하의 밤(저녁예배시) △창립기념주일 특별 저녁집회를 7월 11일과 18일 주일 저녁예배(7시)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를 각각 강사로 초청해 진행 △창립 40+1주년 기념 bara 미술인선교부 기획전을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예루살렘성전 지하1층에서 진행한다.
/기사제공 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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