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빙점>에 얽힌 사연

Google+ LinkedIn Katalk +

<빙점>은 미우라 아야코의 작품입니다. 그녀는 생계 유지를 위해 자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는 평범한 주부였습니다. 친절한 가게로 소문이 나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같은 동네 다른 가게들의 매상이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고민하던 그녀는 어느 날부턴가 가게 물건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가게에 없는 물건을 찾으면 “건넛집 가게로 가보라”며 공존의 법칙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탓으로 매상은 줄었지만 기쁨과 마음의 여유는 수십 배로 불어났습니다. 거기서 얻은 여유로움으로 쓴 작품이 베스트셀러 <빙점>입니다. 우리 함께 제2의 <빙점>을 쓰지 않으시렵니까?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