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비사] 방공전선의 세계적 지도자 국부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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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공, 방공의 세계적 압도적 지도자 이승만
1954년 7월 우리의 국부 이승만 대통령은 뉴욕 맨해튼 금융거리에서 환영 카퍼레이드를 받았다. 미국 시민들과 우리 교민들이 이승만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했다. 세계 방공전선의 압도적 지지자 국부 이승만의 당당한 모습을 계속해서 박수하며 환호하며 감사를 보냈다. 온통 빨갛게 물들어가던 유라시아 대륙의 끝 한반도 남쪽, 그것도 바로 위 소련과 중공의 비호 아래 있는 북한 공산주의 괴뢰도당을 바로 머리 위에 두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위대한 방공의 지도자 이승만에게 보낸 박수와 환호와 감사였다.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진영 전체에서 울려오는 감사와 환호였다.

이때 이승만은 미 의회를 방문하여 연설을 하게 된다. 70세에 해방을 맞아 고국으로 돌아와서 온갖 반대와 훼방과 박해와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해방 3년 뒤인 1948년 8월 15일 자유대한민국을 한반도 남쪽에 당당하게 건국한 이승만이었다. 그러나 1949년 6월 30일 미군이 철수한 뒤, 신생 자유대한민국이 건국된 지 2년도 되지 않아 일어난 6.25 김일성 북한 공산 인민군의 남침을 격퇴하고 북진통일의 일념으로 끝까지 싸운 뒤였다. 반공, 방공의 세계적인 압도적 지도자 이승만은 79세의 나이로 7월 27일 미 의회에서 연설하게 된다. 그 제목은 “세계 평화를 위한 중대한 결정”이었다.

2. 이승만의 미 의회 연설: 세계 평화를 위한 중대한 결정
이승만은 일찍이 그의 걸출한 명저 「재팬 인사이드 아웃」(일본 내막기)에서 미국 내의 평화주의자들을 향해 이렇게 그 본질을 꿰뚫었다: 평화주의자는 간첩과 같다. “그런데 어떤 인간들은 이러한 기본적인 본능마저도 없는 것 같다. 자기 동료 시민들이 뺨을 얻어맞고, 얼굴에 침이 뱉어지고, 발길로 걷어차여서 죽고, 그들의 주택과 기관들이 파괴되고, 자기 나라의 해군함정이 포격을 당하여 침몰하고, 자기 나라의 국기가 끌어내려져 짓밟히고 있는데도 이들은 전혀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다. 문명과 인간성이 무자비하게 파괴되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하기는커녕 자신들의 정부가 ”외국을 공개적으로 매도한다“는 이유로 자기 정부를 대놓고 질책한다. 일본 군대가 미국인들에게 가한 신체적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구두로만 공격하는 것조차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미국과 미국민의 방위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나 계획이 없음이 분명하다.”

평화주의자는 간첩과 같다! 반공, 방공 전선의 세계적 지도자 이승만은 세계 평화를 위해 자유대한민국과 미국이 함께 싸워야 할 것을 미 국민의 대표자들이 모여 있는 미 의회에서 역설하고 있었다. “친구들이여, 우리는 반쪽짜리 공산주의, 반쪽짜리 민주주의 상태의 세계에서는 평화가 회복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시아의 자유를 안정시키기 위한 여러분의 중대한 결정이 지금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결정은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아메리카에서의 세계 공산주의 문제를 자동적으로 해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류금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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