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43차 정기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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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분별력 훈련하는 대학원

한국장로대학원(이사장 이흥순 장로, 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9월 1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4층 르비딤홀에서 제43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재정이사 이덕선 장로의 인도로 이사 박계균 장로 기도, 원장 박래창 장로가 ‘선한 분별력’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원장 박래창 장로는 “가장 중요한 위기가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 있는 때에 선한 분별력을 가슴속에 갖고 솟아 오를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며, “오직 바른 목적을 위한 선한 판단력과 의지력은 크리스천들의 계속적인 훈련으로 나타난 것이다. 계속적인 훈련을 통해 한국장로대학원이 성장 발전해,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부 회무처리는 서기이사 심영식 장로의 사회로 감사 이홍무 장로 개회기도, 서기이사 심영식 장로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 인사를 통해 “새로운 기수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복음의 가치를 높이는 이사회와 대학원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 서기이사 심영식 장로 전 회의록 낭독,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학사 및 경과보고, 감사 이홍익 장로가 2021학년도 상반기 결산보고, 재정이사 이덕선 장로가 2021학년도 상반기 결산보고 및 추경운영(안) 보고, 회계 나선환 장로가 장학후원회 회계보고, 안건토의로 한국장로대학원 정관 개정(안)을 논의한 후 심사숙고히 연구하여 차기 이사회에 보고키로 했다. 이어, 이사 정삼득 장로가 특별기도, 이사 손학중 장로가 폐회 및 식사기도, 서기이사 심영식 장로가 폐회선언,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광고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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