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노회 신영주교회(김원곤 목사 시무)는 지난 11월 14일 임직 및 은퇴예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김원곤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석교진 장로 기도, 노회장 김영수 목사가 ‘말씀에 의지하여’ 제하 설교했다.
임직식은 당회장 집례로 당회서기 임직자 소개, 당회장 서약, 안수기도 및 취임기도 후 선포했다. 은퇴식은 은퇴자 소개 후 당회장 기도 및 선포, 김영수 은퇴장로가 인사했다.
권면과 축하는 임직자가 교회에, 교회가 임직자에게 기념품 증정, 신임장로 성의 착용, 영주노회장로회장 최경도 장로가 회원패를 전달했다. 이후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 전노회장 황홍구 원로장로 권면, 전노회장 최갑도 원로목사 축사, 카리스 합주단 축가, 장성도 신임장로 답사, 당회 서기 인사 및 광고 후 전노회장 권정호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임직자는 △장로 유즉호 장성도 권재동 △집사 유영면 외 9명 △집사취임 안효목 △권사 신원자 외 14명 △권사취임 문화식 은퇴자는 △장로 김영수 김경순 이상복 △집사 권영철 △서임순 김명숙.
/영주지사장 강봉구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