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들의 생활신앙] 흥겨운 가락, 신나는 춤
눈썹은 눈에서 가장 가깝게 있지만 그 눈으로 볼 수가 없다. 자기 흠은 자신이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가장 늦게 알 때가…
Monthly Archives: 12월, 2021
[한국교회비사] 한국에 온 선교사들 : 선한 이웃의 표상
1. 미국이 한국통일에 주저하는 이유? 최근 한국교회 일각에서 미국이 한국통일에 주저하는 이유가 혹 한국이 통일되면 중국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
[생각하는 신앙] 선한 단결의 결과
연약함을 이기게 한다(출 17:12) 꿀벌은 혼자서는 힘이 없지만 떼를 지어 말벌을 포위하여 날갯짓으로 공격하면 말벌의 몸이 뜨거워져서 죽는다고 한다. 개미는…
[신앙산책] 행복한 가족공동체
“얘야, 너 3만원만 주고 가거라. 얘야, 너 3만원만 주고 가거라.” “없어요.” 80살이 넘은 아버지가 회사에 출근하는 아들에게 사정을 했지만 아들은…
[교계이슈] 달란트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들 (308) 소다 가이치 11
인간은 만남에서 개과천선(改過遷善)한다. 소다의 만남이 표면적으로는 세 사람이지만 내면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예수님을 만났다고 해도 학문적인 만남이 아니요, 한 사람의…
[남기고싶은 이야기] 행복을 지키는 솔로몬의 건강철학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 독립선언의 기초위원이요 정치가인 동시에 저술가로도 유명하다. 그는 자주성과 독립심이 강하고 성실한 인생철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스마일킴] 이름이 2개
여섯 살짜리 조카가 친구하고 놀다가 이모가 들어오자 말했다. “우리 이모는 이름이 두 개야, 하나는 영희고, 하나는 영심이야~!” 그러자 친구도 질세라…
[목양의 길] 복있는 사람
11월 6일 아침 7시에 고양시 일산동구의 정발산역 근처에서 승용차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의 가해자는 젊은 부인(27)이었고 피해자도 중년 여성분(홍영숙, 57)이었습니다. 가해자가…
[목사] 김영훈 목사와 믿음의 과정 <1>
래양(萊陽) 방문 3일째 되는 2013년 11월 11일(월요일) 오전에 우리 일행은 래양 서관(西關)을 방문하였다. 래양 서관 지역은 남관(南關) 지역과 함께 래양교회…
[논단] 감사의 조건
우리들은 2년여 간의 긴 여정을 코로나 팬데믹과 씨름하며 견뎌내고 있다. 경험하지 못한 마스크 쓰기가 일상화되어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