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아침묵상] ‘사는 것이 그리스도’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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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후서 6장 17절

“그러므로 저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그리스도인은 절대 세상에 속한 자가 되면 안 됩니다. 성도는 그 생애에 위대한 목적을 가짐으로써 세상과 분리되어야 합니다. 그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해야 합니다. “믿음 안에서 부요해지고” 선한 일에 부요한 자가 되기를 당신의 야망으로 삼으십시오. 또 기쁠 때는 시편을 노래하며 마음속으로 주님을 향한 노래를 지어 보십시오. 당신은 이처럼 모든 면에서 세상과 달라야만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즐거워하고, 그의 뜻을 알고자 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기다립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천국 백성입니다. 당신은 또한 행동에 있어서도 세상과 달라야 합니다. 옳은 일이라면 그로 인해 손해를 볼지라도 반드시 그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둡고 열매 없는 일에는 절대 참여치 마십시오. 오히려 그런 일을 책망하십시오. 당신은 만왕의 왕 되신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십시오. 따라서 이 세상에 조금도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십시오. 머지않아 천상의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될 그 마음속에 교만과 원통함이 차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나훔 1장 2절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르는 자에게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며”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을 몹시 투기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택하는 걸 절대 참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을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이 세상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이 절대 용납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되 당신 없는 천국에는 계실 의향이 전혀 없으실 만큼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면서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만 거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참사랑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마음을 주고, 육신적인 위로 속에서 충분한 위로를 발견하며, 심지어 주님과 은밀하고 다정하게 나누는 교제보다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나누는 교제를 더 선호한다면, 질투의 하나님이 몹시 근심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해치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 절대 참고 견디지 않으실 것이요 우리를 모든 원수들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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