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 몰몬교(2)

Google+ LinkedIn Katalk +

자신이 대통령 후보자라고 자칭하면서 수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기에 이 세상 법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기도 하며 모든 생활에 부도덕한 삶을 살기도 했는데 그 삶의 난행으로 1844년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그러나 조셉 스미스의 잘못된 삶의 행각에 격분한 주민들의 습격에 의하여 구치소에서 살해 되었다.
그 이후에 조셉 스미스의 후계자로 세워진 브리캄 영(Brigkam Young)이 제2대 교주가 되었다. 제2대 교주 브리캄 영은 상당한 활동적이고 정치적 수완이 대단한 사람이었었는데 그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여 몰몬교를 독립정부로 홍보하며 선전하기도 하였으나 당국에 의하여 결국에는 몰몬교가 추방당하였다. 그 후 1847년 정부와 협상을 잘 이끌어 내어 전 종단을 규합하여 유타주로 이주, 사막과 광업을 개척하여 비옥한 평야와 농원, 학교, 교회, 병원 등 사회 시설을 세워 오늘날의 유타 주가 몰몬교 주(州)라고 부르게 되었다.
몰몬교의 교리의 이단성으로는 이들이 거룩한 성경과 정신이상자의 역사소설인 몰몬경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동일하게 취급을 하고 있으니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들은 몰몬교의 몰몬경을 성경과 같다고 굳게 믿고 있다니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조셉 스미스의 계시를 적은 ‘교회와 성약’과 그리고 스미스의 성서강해와 번역서인 ‘값비싼 진주’를 몰몬경과 함께 성경의 권위 보다 더 위에 두고 있다고 하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는 요한계시록 22:18-19의 성경은 이미 계시가 충족 되어 있으므로 요한계시록 이후에는 전혀 없는 것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도 인간도 같은 육체를 지녔다”고 허무맹랑한 소리를 해대며 몰몬교의 창시자 조셉 스미스의 영도 하나님과 똑같고 그리고 몰몬교도들이 죽으면 모두 하나님이 된다고 어처구니없는 말을 한다. 그리고 또한 정통교회에서는 삼위일체의 교리를 믿고 있는데 몰몬교의 그들은 ‘삼체동위’를 주장한다. 즉 영원한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또 성령으로서 이 세 분을 전혀 다른 몸을 지니신 분이시라고 그들은 주장을 한다. 이들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모독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하나님과 같다고 주장을 하는 것에는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심영식 장로(태릉교회)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