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겨자씨 되어 헌신 속에 섬겨
동부지역장로협의회(회장 이상길 장로, 이하 동부협)는 지난 2월 19일 사랑선교교회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영배 장로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영배 장로의 인도로 전회장 박경석 장로 기도, 서기 김부종 장로 성경봉독, 을지로교회 이애영 권사 특송,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우리로 말미암아 축복이’ 제하 말씀, 울산노회장 김성수 목사 축도, 총무 이성형 장로가 광고했다.
2부 축하 및 인사의 시간에는 총무 이성형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이상길 장로가 인사 및 내빈 소개, 전회장단 소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류재돈 장로가 공로패 전달 및 격려사, 부총회장 이월식 장로·영남지역노회협의회장 김영춘 목사·서부협 회장 양정석 장로·중부협 수석부회장 이재하 장로·전 울산노회장 이기주 목사가 축사, 총무 이성형 장로가 지노회장로회장을 소개했다.
3부 회무처리는 회장 이상길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신용부 장로 기도, 회원점명, 개회 선언, 회순 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심의, 임원선거, 직전회장 이상길 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임회장 박영배 장로 인사, 2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토의, 광고,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신임회장 박영배 장로는 “한 알의 겨자씨가 되어 겸손과 섬김과 헌신속에 동부지역장로협의회에 속한 노회와 회원들과 함께 동부협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협의회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원은 △회장 박영배(울산/울산영락) △직전회장 이상길(경동/단구) △수석부회장 안병주(영주/봉화제일) △부회장 손태원(경남/봉덕) 정강용(부산/은성) 이성형(포항/기계중앙) 손주식(경서/남구미) △총무 윤태용(울산/사랑선교) <부>이동천(대구동남/칠성) 김영민(진주/동산) △서기 서기봉(경동/충효) <부>임천수(경안/혜성) △회계 정종문(대구서남/관문) <부>장원덕(대구동/대구신암) △감사 김부종(진주남/통영) 황병국(경북/하늘소망) 이수현(포항남/포항소망).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