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한국기독교사적 지정예식 및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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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호 사적 ‘대장교회 최초 예배당 터’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임한섭 목사)는 지난 3월 3일 익산 대장교회 (김명산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총회 지정 한국기독교사적 제43호 지정 예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익산노회 역사위 원장 노용환 목사의 인도로 회계 홍 인기 장로 기도, 서기 박병배 목사 성경봉독, 대장교회 할렐루야 찬양 대 특별찬양, 익산노회 전노회장 장 세준 목사(대장교회 원로)가 ‘우리의 거울’ 제하 말씀, 익산노회 전노회장 이병호 목사가 축도했다.

대장교회 원로 장세준 목사는 설 교를 통해 “교회 역사는 멈춤이 없 어야 한다. 후대에 부끄러움이 없도 록 아름답고 귀한 자취를 남겨야 하 는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했다.

2부 총회역사위원회 주관 지정예 식에는 총회역사위원회 사적분과장 서원수 목사의 사회로 회계 정강용 장로가 ‘대장교회 최초 예배당 터 사 적 지정’ 경과보고, 전문위원 손산 문 목사가 사적소개, 총회역사위원장 임한섭 목사가 지정 공포 및 증서 전달, 총회 사회봉사부장 오상열 목 사 인사, 서기 정경호 목사가 권면했 다.

3부 축하와 인사는 대장교회 김 명산 담임목사 사회로 전 호남신학 대학교 총장 차종순 목사, 익산시 한병도 국회의원 순으로 축사, 익산 노회장 이중관 목사, 한국기독교사 적 서부지역협의회장 심재태 목사 격려사, 한국기독교사적협의회장 손산문 목사가 한국기독교사적협 의회 회원교회 기념동판 및 인증서 전달, 대장교회 박재훈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했다.

4부 준공 및 제막식은 대장교회 김명산 목사 사회로 최초 예배당터 사적 현장에서 사적동판 제막 및 기 념비 제막을 하고 성료했다. 한국기독교사적 제43호 사적 명 칭은 ‘대장교회 최초 예배당터’로 소 속은 ‘익산노회’ 주소는 ‘전북 익산 시 춘포면 춘포로 354’이다. 지정근 거로 대장교회는 익산지역 초기 교 회로 ‘지역 현지인들에 의해 자생적 으로 설립된 교회’ ‘전주선교부와 군 산선교부를 왕래하는 선교사들의 중간 기착지’, ‘일제의 한국 농촌 수 탈의 중심에 있었던 교회’, ‘3.1운동 순국자 교회’, ‘6.25전쟁 순교자 교 회’ 등과 같은 사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3월 6일 120주년 기념예배 를 드린다.

/기사제공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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