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25기 환영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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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로서의 사명감 느끼는 교육 되길”

한국장로대학원(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3월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별실에서 제25기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은 학생부장 나선환 장로 사회로 이사 이홍익 장로 기도, 원장 박래창 장로 환영인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길근섭 장로 격려 및 축사, 서기이사 심영식 장로 한국장로대학원 현황 소개,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신입생 등록현황 보고, 교무부장 박화섭 장로가 상반기 강의일정 안내,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제25기 임원 소개, 상호 인사의 시간 후 한국장로신문사 사장 유호귀 장로가 마침 및 식사기도 했다.

한국장로대학원 원장 박래창 장로는 “한국교회는 아직도 성장하고있다. 아직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있으며 하나님이 들어 쓰실 것”이라며, “대학원에서 만나 감동을 느끼고 교제하며 사명감을 느끼게 된다. 그 사명감으로 이 고난을 넘어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길근섭 장로는 “장로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는 이곳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나 뜻깊다. 매 수업마다 꼭 참석하여 많은 도움 받길 바란다”며 “새로 시작되는 25기가 서로 화합하여 하나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제25기 임원은 △반장 유경상(영등포/남도) △운영위원장 천명선(서울서북/한소망) △총무 이우식(서울강남/소망) △서기 김명옥(서울/영락) △회계 이정열(서울북/태릉) △감사 김기수(전주/전주신일) 권영준(경안/도원).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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