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불피해 지역 위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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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앙으로 희망 잃지 않고 이겨내길 기도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는 지난 4월 8일과 11일 경북 울진 및 강원도 양양 8군단을 방문해 산불피해 지역 위로 방문 및 강원도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회장 강찬성 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라는 81회기 주제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새로워져서 민족과 열방의 복음화에 더욱 힘쓰는 축복의 통로로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며, “전국 70만 회원을 대표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가정에게 위로를 전하고,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쓴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산불피해를 입은 교회와 가정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부활의 신앙으로 이 위기를 잘 이겨 내길 바란다”며, “부활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두려움과 고통과 죽음의 절망을 이기게 하는 능력이며 세상의 소망입니다. 부활절을 맞아 생명이시고 소망이신 주님을 믿으며, 부활의 신앙으로 두려움과 어둠에 굴복하지 않고 이겨내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경북 울진 지역을 방문해 피해가 심각한 7가정을 둘러보고,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각 가정에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난 4월 11일 본 교단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 이충일 목사, 총무 문장옥 목사)와 총회 군선교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본 교단 총회 군목단 단장 김택조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8군단과 강원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를 방문했다. 이날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서 진화작업을 한 8군단 장병들에게 위로와 성금을 전달했다. 이어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강원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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