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555회 조찬기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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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삶 실천하며 복음을 땅끝까지 전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는 지난 4월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555회 조찬기도회를 영등포·안양·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주관으로 거행했다.
예배는 경기노회 남선 회장 박성기 장로의 인도로 안양노회 남선 수석부회장 김안수 장로 기도, 영등포노회 남선 수석부회장 배정수 장로가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 찬양, 경기노회 노회장 노승찬 목사가 ‘샘곁에 무성한 가지’ 제하 말씀, 합심기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김대진 장로가 함께하는 기도, 노승찬 목사가 축도했다.
노승찬 목사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 및 70만회원들이 샘 곁에 있는 나무가 되길 바란다”며, “섬기는 교회와 노회의 지경을 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곳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길 바란다. 지경을 넘어, 담장을 넘어, 주님을 알지 못하는 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의 시간에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창만 장로의 사회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영창 장로 인사, 김창만 장로와 영등포노회 남선 총무 고창용 집사가 소개 및 광고, 안양노회 남선 총무 김춘섭 집사가 행동강령 제창, 회가제창,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조동일 장로가 폐회 및 조찬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제81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54회 남선교회주일 지키기 △창립 제98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위하여 △나라외 민족 그리고 코로나19 종식과 예배회복 △동해안 산불피해 회복을 위하여 기도했다.
수석부회장 김영창 장로는 “고난주간에 새벽에 함께 모여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예배가 회복 되고,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남선교회 전국 70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 했다.
한편,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오던 조찬기도회를 다음달 진행되는 조찬기도회 부터는 대면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을 해왔으며, 5월부터는 유튜브 중계를 하지 않고 대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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