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50회기 전부회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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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되게 사명 감당한 헌신에 감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5월 25일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 시무)에서 제50회기 전부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류재돈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황진웅 장로 기도, 대전제일교회 김철민 목사가 ‘한계 상황 돌파’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 총무 길근섭 장로가 광고했다.
김철민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것은 한국교회가 본질을 버렸기 때문”이라며, “현재의 위기의 상황은 교회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교회의 본질인 선교적 사명을 잃지 않고, 우리와 가까운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각자의 교회에서 장로회원들이 앞장서서 한마음 한뜻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과 본질을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는 장로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부 사업보고 및 안건토의는 총무 길근섭 장로의 사회로 회장 류재돈 장로 인사, 총무 길근섭 장로가 전부회장 소개, 사업보고, 수석부회장 황진웅 장로(50주년 총괄준비위원장)가 50주년(희년)기념사업위원회 설명, 전부회장 연합기구 구성을 위한 논의를 한 후 전부회장 간담회를 갖고, 전부회장 임동진 장로가 마침기도 했다. 이날 오찬과 선물은 대전제일교회 윤택진 장로가 제공했다.
전부회장단은 5개 권역별 2명씩(10명) 연합기구준비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7월 전국장로수련회 시에 갖게될 부회장단 모임에서 보고하고 추인 받기로 했다.
회장 류재돈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위해 헌신으로 수고하시고 기도해주신 전 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부회장님들이 임원을 하면서 이름없이, 빛도없이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위해 충성스럽게 봉사하고, 수고하신 노고들이 녹아들었기 때문에,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여기까지 오게 된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앞으로 있을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를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6월 5일부터 시작되는 30일 특별기도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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