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메소보다미아 – 티그리스와 유브라데 강 사이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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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비오 바닌, 우물가의 리브가와 엘리에셀,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Ottavio Vannin, Rebecca and Eleazer at the well, From Wikimedia Commons

아브라함은 늙은 종 엘리에셀에게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이삭의 아내를 택하여 오라고 명한다. “이에 종이 그 주인의 낙타 중 열 필을 끌고 떠났는데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그 낙타를 성 밖 우물 곁에 꿇렸으니 저녁 때라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창 24:10, 11, 15) 우물가에서 만나 이삭의 아내로 선택된 리브가가 살던 나홀성은 메소보다미아에 있었다.  메소보다미아는 ‘두 강 사이의 아람’이란 뜻으로 티그리스와 유브라데 강 사이의 지역을 일컫는다.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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