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경남노회·양곡교회, 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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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겸손한 마음으로 섬김의 본 보일 것

경남노회(노회장 손태원 장로)는 지난 8월 12일 양곡교회 그레이스홀에서 본교단 제107회 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거행했다.
1부 경건회는 경남노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 기도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주가 쓰시겠다 하라’ 제하 말씀, 직전경남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준비위원회는 실무준비위원회 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경남노회장 손태원 장로 인사말씀, 서기 김영암 목사가 준비위원회 조직발표, 회계 김종욱 장로가 우리의 다짐, 실무준비위원장 장형록 목사가 인사, 전 경남노회장 이종삼 목사가 오찬기도했다.
양곡교회 장형록 목사는 “주기철 목사님을 배출한 경남노회에서 이번 107회 총회를 섬기게 된 것은 아주 뜻 깊은 일이기에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겠다”며, “예루살렘공의회에서 중요한 결의를 하면서 지킬 것은 지키고 복음 전파를 위해 펼칠 것은 펼쳤던 것처럼 이번 총회가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전파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는 총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준비위원회는 제107회 총회를 즐겁게 섬기는 사람들로서 △총회를 위해 기도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고 △예수님의 섬김의 본을 따라 섬기고 △총회를 섬김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 △제107회 총회를 위해 겸손과 정직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경남노회 준비위원회 조직은 고문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 준비위원장에 노회장 손태원 장로 등 노회 내 총회 총대, 자문위원(전노회장) 등으로 구성된 조직을 발표했으며, 양곡교회 실무준비위원회 조직은 준비위원장 장형록 담임목사 등 회의장관리팀을 비롯해 20개 팀을 조직해 총회를 섬길 예정이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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