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인터넷선교후원회 총회 갖고 재조직해

Google+ LinkedIn Katalk +

가상 공간 선교에 대한 필요성 대두

본교단 총회 국내선교부(부장 박봉수 목사, 총무 문장옥 목사) 산하기관인 총회 인터넷선교후원회는 지난 8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권병학 목사를 선임했다. 총회 인터넷선교후원회는 2000년 12월에 창립되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대다수의 임원들이 은퇴한 가운데 있어 조직의 재편이 필요하여 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국내선교부 서기 임인채 목사의 인도로 총회 국내선교부 문화선교분과위원장 기공서 목사 기도, 총회 국내선교부장 박봉수 목사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가 인사 및 광고했다.
총회는 박봉수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임시의장 선출, 문장옥 목사가 경과보고, 임원선출, 인사 및 사회교체, △규정개정의 건 △총회 인터넷선교후원회 예산 및 사업운영건 등의 안건토의, 신임회장 권병학 목사가 폐회선언했다.
신임원은 △회장 권병학 목사(서울관악, 하늘빛 내리는) △부회장 송태승 목사(함해, 창신) 정찬덕 장로(부천, 복된) 박영배 장로(울산, 울산영락) 양정석 장로(순천, 태인) △서기 진영훈 목사(익산, 삼일) △회계 박영한 장로(서울동북, 벧엘).
한편, 제85회 총회시에 조직청원 허락을 받고, 2000년 12월에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국내선교부 제106-5차 실행위시에 총회 인터넷선교후원회 재조직을 허락한바 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총회 인터넷선교후원회는 코로나19사태와 맞물려 인터넷 및 가상공간에서의 선교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제106회기 총회는 특별·별도위원회로 디지털온라인교회연구위원회, 온라인시스템지원위원회, 메타버스목회연구위원회를 조직하여 정책개발 및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한 회기 사업으로 마무리하기에는 사안의 중요성이 크다고 사료되어 지속적인 연구와 후속 처리를 총회 인터넷선교후원회를 통해 이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터넷선교후원회를 재조직하고자 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이 임원단을 구성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